오늘은 레고 이그제큐터 수퍼스타 디스토로이어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다스베이더가 사용하던 개인용 주력함입니다. 크기가 적당하고 모델을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전시를 할 수 있게 밑에 판이 있어서 더욱 전시해 놓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조립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난이도가 제법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엄청나게 어렵진 않았지만 집중해서 조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품 가격: 99,000원
제품 번호: 75356
옆쪽에 깨알 같은 우주선들도 있고 여러 가지 디테일들을 잘 살린 레고인 것 같습니다. 크기가(40~45㎝ 정도) 적당해서 책상에 간단하게 올려놓을 수도 있고, 그냥 안쓰시는 책장에 올려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1~6번 봉투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조립하는 방식은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위쪽으로 쌓아가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면서 위쪽 갑판 쪽을 덮고 중앙 디테일들을 조립하면 됩니다.
이렇게 밑쪽 뼈대를 조립해 주면 됩니다.
위쪽 갑판 쪽을 비스듬하게 조립해야 해서 뒤쪽이 약간 비스듬하게 조립이 됩니다.
꼬리 쪽 조립한 모습입니다.
갑판 한쪽을 덮은 모습입니다. 저런 식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이 상태에서 밑에 전시를 위한 발판을 만들어 주면 완성입니다.
조립하는 것도 재밌었고 영화에서는 엄청 거대한 우주선을 이렇게 조립해 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축소판이긴 하지만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조립해 보시는 거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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