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100번을 봤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닌 거 같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입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레고였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면 더 좋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날 거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료는 안 된 상태지만 조립하는 동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레고였습니다.
집 안쪽 디테일이 엄청 많고 문이 앞쪽으로 활짝 열리는 디테일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둑들을 골탕 먹이는 장치들도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는 레고입니다.
제품 번호: 21330
구매 가격: 399,900원
조립 시간: 현재 8시간
집 안쪽에 조립해야 할 분량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집 모양을 조립하면서 안쪽의 많은 디테일을 조립해 줘야 해서 분량이 상당한 레고입니다. 하지만 조립하고 보면 크리스마스가 배경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의 느낌과 연말의 분위기가 정말 좋은 레고입니다.
구성품은 1~24번 봉투와 설명서, 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한 번호에 2~3개의 봉투도 있어서 봉투의 총수는 더 많습니다.
제일 먼저 조립하게 되는 도둑들의 차량입니다. 실제 영화의 차량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다른 레고들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됩니다. 집 안쪽의 돌아가는 디테일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조립을 해주고 덮어주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덮어주면 집 안쪽 조립이 시작됩니다.
먼저 왼쪽의 벽면과 계단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벽난로와 기차, 트리 등 안쪽의 디테일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케빈이 등장했습니다. 뒤쪽에 밀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밀게 되면 저 썰매를 타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왼쪽을 완성하고 현관문과 오른쪽의 디테일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오른쪽은 LP 플레이어와 식탁이 있습니다.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1층 안쪽의 디테일을 전부 조립해 주고 앞쪽을 마무리 지어 주면 1층은 완성이 됩니다. 아직 1층의 분량만 완료해서 얼른 나머지도 조립하여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부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정말 좋은 레고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재밌게 봤던 나 홀로 집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조립해 보는 거 추천해 드립니다.
2023.12.11 - [레고] - 레고 나 홀로 집에 21330 리뷰 2
2023.11.30 - [레고] - 레고 자연사 박물관 10326 리뷰 1
2023.10.27 - [레고] - 레고 디즈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캐슬 43222 리뷰 1
'레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고 아이콘 레트로 푸드트럭 40681 리뷰 (0) | 2024.01.03 |
---|---|
레고 나 홀로 집에 21330 리뷰 2 (0) | 2023.12.11 |
레고 시티 북극 탐사선 60368 리뷰 (0) | 2023.12.07 |
레고 브랜드 스토어 40574 리뷰 (0) | 2023.12.06 |
레고 크리스마스 기차놀이 40262 리뷰 (0) | 2023.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