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픽업 트럭 10290 리뷰

레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인중이 제품을 2가지 구매를 했는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톨넥과 픽업트럭을 구매했습니다. 요새 한창 자동차 레고에 조금 빠져 있어서 할인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볍게 조립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자동차 크기가 크고 자동차뿐만 아니라 짐칸에 실어야 할 다른 레고도 조립을 해야해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레고 조립은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점점 자동차 모양이 갖춰지고 핸들을 조작할 때 바퀴의 움직임이 보일 때면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제품 번호: 10290
구매 가격: 179,900원 → 125,930원 (30% 할인)
조립 시간: 5시간 30분
 

 
자동차 레고 특성상 핸들을 조작하는 부분도 조립 해야해서 뼈대를 조립할 때 신경 써야 할 부부인 많아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1677 피스의 레고여서 5시간까지는 안 걸릴 것 같았는데 막상 조립을 하니 자동차도 생각보다 크고 신경 써서 조립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레고입니다.

구성품은 1~8번 봉투와 설명서, 스티커, 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봉투 포장이 돼 있는 건 처음인 것 같아서 따로 찍었습니다.
 

 
조립 방식은 처음 당근 박스, 토마토 박스, 간판등을 조립해 주고 자동차의 뼈대를 만들어 엔진, 보닛, 짐칸, 문을 만들어서 붙여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뼈대를 만들어 주고 핸들과 앞쪽 타이어 연결 부분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모양을 잡아가 주면서 문을 만들어서 달아 주시면 됩니다.
 

 
짐칸을 조립해서 붙여주고 보닛도 만들어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 후 짐칸의 등받이를 조립해서 넣어주면 짐칸 쪽은 완성이 됩니다.
 

 
자동차 위쪽 뚜껑을 조립해서 덮어주면 자동차가 완성됩니다.
 

 
실제로 짐칸에 짐을 실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농장 픽업트럭의 디테일들이 많아 시골 느낌이 나는 좋은 레고인 것 같습니다. 조립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조립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구매해서 조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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