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톨넥 76989 리뷰

레고 온라인 스토어가 할인하는 제품이 좀 있어서 구매 할만한게 있나 확인해 보다가 평소 재밌게 했던 호라이즌 시리즈의 톨넥이 할인을 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실제 플레이했던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과 기계를 레고로 조립을 해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임의 등장하는 모습을 레고로 얼마나 잘 표현했나 느끼면서 조립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조립했습니다.

호라이즌 제로던과 포비든 웨스트 두 게임다 재밌게 했는데 게임에 등장하는 톨넥과 주인공 에일로이, 버로어가 포함된 레고입니다.

 

구매 가격: 129,900원 → 90,930원 (30% 할인)

제품 번호: 76989

조립시간: 3시간

 

 

구성품은 1~8번 봉투와 스티커 별도의 큰 부록 레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222 피스의 레고여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계로 디자인된 레고를 조립하는 거라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조립을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몹시 어렵지 않은 레고였습니다.

제일 먼저 밑판을 조립해 주고 톨넥 본체를 몸통, 다리, 머리 순으로 조립이 진행됩니다. 몸통을 먼저 조립하고 다리, 목, 머리를 붙이는 식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먼저 이런 식으로 을 붙일 수 있게 조립하고 위쪽에 풀과 흙, 기계 무덤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판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신호등, 나무, 풀등을 조립하면 밑판은 완성입니다.

 

 

몸통을 제일 먼저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목, 다리, 머리를 조립해서 붙여주고 먼저 조립했던 밑판에 연결을 해주면 톨넥 완성입니다.

 

 

실제 게임 배경이 인류가 멸망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계와 싸우면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내용인데 신호등의 표현이 깨알 같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버로워도 딱 보면 알 정도로 깨알 같은 디테일들이 좋은 레고였습니다. 톨넥이라는 호라이즌 시리즈 게임에 상징 같은 기계를 조립해서 너무 재밌게 조립했습니다.

 

세일한다면 구매해 볼 만한 레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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