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아우디 RS Q e-트론 42160 리뷰

자동차 레고나 오토바이 레고 둘 중의 하나 구매를 해 조립해야지 고민 하던중 조립을 해서 조종이 가능한 레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아우디 RS Q e-트론이 눈에 확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직접 조립해서 움직인다는 레고의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레고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신기했고 성능도 좋아서 놀랐습니다. 속도도 어느 정도 나오고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받아서 건전지만 장착해 주면 간단하게 조종이 가능한 게 좋았습니다.

모터가 들어가는 조립이 어렵지 않겠냐는 생각도 조립하기 전에는 들었지만 막상 조립을 시작하니 모터나 선 연결은 오히려 더 간단했습니다. 연결은 간단하게 색깔별로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제품 번호: 42160

구매 가격: 229,900원

조립 시간: 6시간

 

 

레고 컨트롤 어플을 다운을 받아 컨트롤 어플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여 건전지를 장착해 주면 조종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1~4번 봉투와 타이어, 바퀴, 설명서, 스티커입니다. 자동차 레고 특성상 스티커가 많습니다.

 

 

조립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일반 자동차 레고와 똑같이 조립이 진행되는데 허브와 연결을 해줘야 해서 그 부분만 조립 방식이 다르고 다른 부분은 비슷했습니다.

안쪽의 뼈대를 잡아주고 타이어를 장착한 후 자동차의 디테일을 조립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앞부분 뒷부분을 따로 조립하여 허브를 중심으로 조립이 진행됩니다.

 

 

이런 식으로 앞, 뒤 따로 조립해서 허브 쪽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선도 조립을 진행하면서 색깔별로 표시를 해두고 연결하는 방식이라 간단합니다.

 

타이어를 장착하고 자동차의 디테일들을 조립해 주면 됩니다.

 

 

건전지는 차의 바닥 부분에 십자드라이버로 풀어주면 장착이 가능합니다.

 

 

 

완성한 모습입니다. 차 자체 디자인도 거친 게 참 이쁜 레고였습니다. 직접 조립을하고 조종이 가능하다는 게 정말 좋았고 디자인도 좋은 레고였습니다. 자동차 레고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왕 조립할 거 조종도 가능한 레고들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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