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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학 공부 1

by 희환호호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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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다. 그리고 경제학은 어느 곳에서든 발생하는 경제 활동에서 특정한 규칙성을 찾고 그것 때문에 생기는 현상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발견하고 예측해 경제 붕괴 상황을 예측해 국가가 효율적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경제학이 다

여기서 경제학이 추구하는 목표는 사람이 어떻게 소비하고 투자하는지 임금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그리고 국가의 경기침체와 호황, 개인들 간에 나타나는 빈부격차이다. 그리고 항상 경제학은 연구할 때는 가정을 하고 연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이론도 발견할 수가 없어 기본적으로 다른 외적인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연구한다
학파마다 추구하는 모델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연구는 배제하고 연구한다

경제학의 학파들이 존재한다 주류 경제학으로는 고전학파, 케인즈주의, 제도학파, 통화주의, 신고전파, 행동경제학, 신제도주의 등이 있다 비주류 경제학으로는 포스트 메인주 있으며 신경경제학, 실증경제학, 규범 경제학이 있다

오늘날 주류 경제학이 전제하고 있는 기본적인 전제는 자원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대상이 희소하고 이를 선택할 때는 기지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한다. 개인, 기업, 국가는 노동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창출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이윤을 추구하게 된다. 따라서 개인, 기업, 국가는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들이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일정한 규칙이 성립한다

경제학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경제활동에서 규칙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제를 예측한다는 그리고 경제학은 시장에 참가한 경제 주체의 활동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미시경제학과 국가 단위 규모의 경제 활동과 정책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거시 경제학으로 구분된다

인간의 다양한 욕구에 따라서 자원을 사용하는 과정이 경제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는 예를 들어 볼펜을 하나 만든다고 해도 볼펜에 들어가는 잉크, 플라스틱, 포장지 등이 결합하여 생산된다는 그리고 볼펜을 만들고 판매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노동력이 합해져 생산된다. 판매가 됬을때 볼펜을 있어 하는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게 된다 이 과정이 (생산,분배,교환,소비) 등이 경제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이런 정의로 경제학이 연구된다고 해도 연구하기는 어렵다. 경제는 항상 변화하고 절대적인 게 아니며 인간은 항상 합리적인 선택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연구할 수 없는 다양한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경제는 실험을 통해 연구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주류경제학자들은 다양한 연구 방법들을 만들어 냈다

대부분의 경제학은 수학적 모형으로 표현하고 성질을 분석하다 주류경제학에서 가정은 인간 자신의 선호에 따라서 합리성을 가진다고 가정을 한다. 대부분의 현대 경제학들은 이 이론을 기초로 가지고 있다

선호에 따라서 경제적 선택을 한다는 것은 오류가 많지는 않다. 선호에 따라 자신의 먹을 것이나 옷 헤어스타일 등을 선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는 가정일 수 있다고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이러한 가정에서 크게 벗어나기 때문에 합리성 가정이 잘못 됬다고 다른 경제학자들은 주장한다.

경제학 분야의 분류에는 크게 개인과 기업 등의 개별 경제 주체의 행동을 다루는 미시경제학과 경제 성장, 경기변동, 실업,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체의 움직임을 다루는 거시 경제학, 그리고 일정 기간의 경제활동 및 경제 조직에 대한 역사와 변천 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경제 외적 활동이나 제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하는 경제발전론으로 나뉜다.

미시 경제학은 경제 주체를 개인과 기업 즉 개별이 주체가 된다는 개인이나 기업인 주체가 자원이 한정적일 때 경제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설명한다

거시경제학은 경제 전체의 움직임을 다룬다. 성장 실업 등이 거시경제학의 주요 주제이다.

정리하자면 경제학은 국가의 경제 발전을 돕고 앞으로 일어날 위험과 발전을 예측하고 더 나아가 빈부격차를 해결해 국가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우리의 모든 선택이 모여서 하나의 통계가 되고 인간이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유도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의 역사도 깊다 경제학이 처음 체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은 건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출판했을 때이다. 애덤 스미스 이전에도 경제에 대한 연구가 있었지만 보기에는 어렵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출간했을 당시에는 개인의 경제적 자유가 지금처럼 중요하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국가가 개인의 경제활동에 개입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는 국가가 개인의 경제활동에 간섭하지 않아도 시장에서의 가격조정을 통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룬다고 주장했다. 이런 시장의 기능을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말했다. 수요에 따라 공급이 정해지고 수요는 많지만 부족할 때나 수요는 줄지만 늘어날 때 자동으로 가격 조정이 됬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분업이 노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업을 하게 되면 한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이 다 숙달돼야만 하나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데 하나의 모든 과정을 숙달하는 것보단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부분만 숙달하는 것이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짧은 시간에 숙련된 노동자를 교육할 수 있어 생산량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실업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나 분업은 효과적인 노동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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