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애덤 스미스가 집필한 국부론은 후대의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애덤 스미스는 고전 경제학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경제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자본주의와 자유무역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켰다.
애덤 스미스는 세무 관리자인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났다. 출생일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지만 1723년 1월 14일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친의 연합조약의 영향으로 스코틀랜드 해안에 밀수가 급증해 많은 위기가 있었다. 이것을 지켜본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거짓됨의 참담함을 깨닫고 국가가 법과 규칙을 강화하는 방법 관세 보호 등을 찾게 되었다.
대학에 진학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깊은 애정을 느끼지 못해 자퇴하게 된다. 이후 케임스경의 후원하에 에든버러에서 공개 강의를 하게 되었고, 강의에 대한 반응이 좋아 대학 논리학 교수가 된다. 교수재직 중 데이비드 흄을 만나 죽마고우가 된다. 1759년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치게 된 도덕 감정론을 발표했다. 그 이후 유럽의 귀족 자제의 가정교사를 하며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2년여에 걸쳐 각 국가의 정부를 관찰하고 중농주의 사상가들과의 접촉을 통해 이들의 사상과 이론을 흡수하였다. 가정교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국부론을 출간하였다. 국가 개인이나 기업의 경제 활동에 간섭하지 않아야 자유무역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의 질서와 가격이 유지되고 더욱 발전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부론은 후대에 걸쳐 여러 경제사상의 바탕이 된 고전이다. 애덤 스미스는 영국 정통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윤리학자로도 알려져 있다.
스미스는 시장 경제야말로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낳으며,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다고 보았다. 시장은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면서 저절로 규칙이 생기고 가격도 조정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애덤 스미스는 자유무역과 노동 분업이 국가의 정부보다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만큼 중요한 주장 중 하나는 그의 노동 가치설이다. 금 가기가 불안정한 시대여서 금보다는 안정적인 노동을 척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는 유럽과 영미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가 가진 시장 중심의 철학은 산업혁명의 기초를 낳았다. 국부론이 마르크스의 잉여 가치론에 큰 영향을 줬다는 것과 자본주의 이전에도 노동의 대가로 화폐나 어떤 대가를 받았다는 것과 일관성을 잃는 점이 있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마르크스의 잉여 가치론은, 노동자가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 초과한 잉여가치와 모든 것은 100% 자본가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관과 하였다. 어떤 이들은 애덤 스미스가 보수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애덤 스미스는 독과점과 제삼자의 시장 개입을 철저히 반대하였다.
어느 정도의 자유는 사회와 국가의 존립을 위해 정부가 통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생산돼 자원은 적절히 배분하는 선순환적 작용으로서 계급사회에서 낮은 쪽에 속한 사람들도 어느 정도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표현하였다. 인간이 신분, 출생, 성별, 인종 등의 이유로 핍박받거나 소외하지 않아야 합리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카를 마르크스는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역사학자 사회학자, 정치이론가, 언론인, 공산주의 혁명가다.
마르크스는 유년 시절 상류층의 삶을 누렸다. 17세의 나이로 대학에 진학하였다 마르크스는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고 싶었으나 부친은 법학을 공부하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18세의 나이에는 심장이 좋지 않아 군대를 면제받았다. 대학 생활 중 시인동호회로 활동했다. 처음 대학 생활을 할 때는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위권에 머물게 되면서 부친은 마르크스를 더 좋은 학교인 베를린 대학교에 보냈다.
대학에서는 법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카를 마르크스의 책으로는 공산당 선언, 자본론이다. 마르크스의 정치사상과 철학사상은 그 이후의 사상사, 경제사, 정치사에 거대한 영향을 남겼으며 마르크스주의라는 일대 학파를 이루었다.
마르크스는 계급투쟁을 통해 진보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투쟁은 귀족과 평민들 사이의 투쟁으로 발전 한도가 하였다. 귀족에게 평민들은 노동력을 판매하고 귀족들은 임금을 주고 노동자를 부린다. 사적유물론이라는 비판이론에 의해 마르크스는 역사적으로 경제체제들이 그러했듯 내부적 긴장이 발생해 자멸하여 사회주의 체제라는 새로운 체제로 대체될 것이라 예측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와 노동자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계급의식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의식이 있는 노동자들은 투쟁을 통해 권력을 빼앗고 마침내 곗돈이 존재하지 않는 자유로운 생산자들의 연합체로 구성된 공산주의 사회를 이룩하리라는 것이 마르크스주의의 뼈대다. 마르크스는 이런 사회가 올 것이라고 예상만 한 것이 아니라 저술과 책을 출간하며 해방을 이루어야 한다고 선동하는 데 평생을 매진했다.
이런 마르크스의 사상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인류사상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틀림없다. 마르크스의 경제학 저서들은 현대사회의 노동과 자본의 관계에 대한 기초를 놓았다.
마르크스는 과거, 현재, 미래를 경정하는 것은 경제적 관계라고 우선순위를 부여한 것과 관계가 있다. 처음에는 자유롭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과업이 시간이 지나 강제적인 것으로 바뀌었으며 도덕적이지 않은 것에 따러 분쟁이 일어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자본주의를 대체할 공산주의 사회의 도래를 논했지만, 과거의 사회보다는 발전한 것임은 인정했다.
경제
경제학 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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